드라마 허준... Life[ライフ]

아마도 IMF 인걸로 기억이 난다.
MBC 허준 드라마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다.

드라마 내용은 다 알고있듯이
모든 사회적 억압과 개인적 적대(냉대)속 에서
결국 개인의 강한 의지로 극복해 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나는 이런 드라마를 보면 사실 희열보다는 
왜 저렇게 살어야 하는것일까 하는 생각이 더 강했다. 

마치 군대에서 안되면 되게 해라 라는 말처럼...
 
안되면 합리적 해결 방법을 찾아 사회적 합의체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사회 진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는 국가적 위기 어려움이 생길때 마다 
사회제도의 수정없이 개인의 강한 의지만을 강요하는 현상을 보니

경제가 따끈해지면 그 과실은 몇 개의 기업에게 편중되고 
경기가 어려워 지면 모든 희생은 다수의 소수자에게 허준이되라 강요하는 사회를 보니 

참 15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화의 물결은 없다고 봐야한다. 

요즘 법인세법을 공부할때마다 정말 화가나는게 한 두 가지가 아니지만 
소득세, 부가세 비율은 상상을 초월하게 높으면서 

기업이 낼 법인세는 너무 낮아 아름답기 까지 하니. 

나라 운영을 위해 재정총액이 정해져있다면 
법인세를 깍어주면 그 감액만큼 누군가는 더 내야하는데 
그게 누군지 알기나 아는것일까 ? 
(법인세 비율을 찾아보면 정말 웃기는 짬뽕이라고 생각할게 분명하다)

소리없이 내 주머니를 스치는 급여통장을 보며 한탄하지 말고 
자기는 허준보다 의지가 약하다고 말하기 전에 

개인적 각성으로 사회적 견제를 주시 할 시점인듯 싶다.





 
 

덧글

  • 악당잰 2013/05/02 09:54 # 삭제 답글

    따지고 보면 한두가지가 아니죠. 시간이 지나면 조금은 나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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