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의 후예

요즘 그런생각이 들었다
허균의 홍길동전을 보면 율도국이 나오는데
그 시절도 지금과 다르지 않었으리라

결국 의식있는 사람끼리 새로운 땅을 향해 
새롭게 출발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NEW AGE 사상과 유사하지만...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힘겹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초중고 애들이 에너지 음료를 먹고 공부하고
대학을 졸업한 자가 스팩이 없다고 자기를 채찍질하며
영어를 못한다고 구박받고 (평생 쓸일도 없으면서...)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이
초등교육만 받아도 될  단순업무를 하며
매 끼니를 걱정하고

계약직 이라는 말로 사람을 옥죄며
아웃소싱 이라는 표현으로 탐욕이 도를 넘은 것 같다.
 (물론 좋은 의미도 있지만 그 폐해가 극을 넘어보였다.)

너무나 많은 고정비로
삶이 너무나 피폐해 지는 곳이 아마  이곳이 아닐까 싶다.

정말 이곳이 정상적인가 하는 하루에도 수십번  든다.
 

새로운 율도국으로 가고자 하는
생각이 이런것이구나  새로운 땅에서 
새롭게 노력한다면 아프리카 땅 , 몽고 땅 어디에서도 
 지금과 같은 노력이면 30년 이내 
삶이 편안한 나라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도시국가 형식으로 발전해 나간다면 
아마도 스위스 같은 부국이 될 자격이 충분할 텐데... 

난 이렇게 오늘도 상상을 한다.  


덧글

  • 미도리 2014/01/08 21:05 # 답글

    Um .. 잊고 있었던 율도국이라는 단어가 존재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되어지는 어느 밤이네요 ---> 상상만으로도 풍요로워 집니다 ~~~^^; 전, 근데 이제 어설픈 개그프로들 덕분인 줄 몰라도 홍길동 하면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고 밖에 안 떠오르네요 @@
댓글 입력 영역


ad_sidebar2_20100626

통계 위젯 (화이트)

38
38
684818